항상 나만의 블로그를 갖는 것이 소원이었던 적이 있었거든.
그래서 그런지 지금 새로운 블로그의 첫 글로써 영원히 기록될 이 글을 작성하는 내 맘은
감개무량함과 동시에 제대로 된 첫 발자욱을 남기고자 하는 비장함이 내 마음을 휘젓고 있어.
물론 이 블로그는 앞으로 내 개인 소사와 함께
다양한 장르에 뻗쳐있는 내 관심사를 보여줄 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지.
사진도 많이 찍으러 다니고, 음악도 많이 듣고, 영화도 많이 보고,
게임도 많이 하고, 그 외에 내 취미생활의 단편을 보여줄 모든 경험을 골고루 해보자.
그것만이 내 젊음에 대한 권리이행이며 의무이다.
Let's go on! rockofages...